SAP 프리랜서로 일하기 전에 확인할 것 7가지
세 줄 요약
- 경력은 프로젝트 단위로 정리해 두면 어떤 업체 양식에도 옮겨 쓸 수 있어요.
- 개인 프리랜서는 보통 대금의 3.3%를 떼고 받고, 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를 정산해요.
-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은 직접 챙길 가능성이 커요. 세금과 보험 판단은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차례
회사에 다니다가 프리랜서로 옮기거나, 이미 프리랜서지만 일을 정리하고 싶은 분을 위해 시작 전에 점검할 것을 순서대로 모았어요.
1. 경력을 프로젝트 단위로 정리하기
업체마다 이력서 양식이 달라도 프로젝트별 기간, 사업명, 역할, 모듈, 담당 업무는 모두 물어봐요. 이 항목을 한 번 정리해 두면 양식이 바뀌어도 옮겨 적기만 하면 돼요. 작성법은 SAP 경력기술서 쓰는 법에, 기간 계산은 경력·M/M 계산기에 있어요.
2. 내 모듈과 역할 정하기
공고는 모듈과 역할로 찾아요. 주력 모듈 한두 개와 개발, 컨설팅, 둘 다 중 어느 쪽인지를 먼저 정하세요. 구분이 헷갈리면 개발자·컨설턴트·개컨의 차이를 참고하세요.
3. 단가의 감 잡기
- 공고에 단가를 적지 않거나 '협의'로 두는 경우가 많아요. 협의라면 지원 전에 범위를 먼저 물어보세요.
- 등급(고급, 특급 등)은 업체마다 환산 기준이 달라서, 같은 연차라도 공고마다 다르게 불러요.
- 단가는 월 기준으로 부가세 별도인지 포함인지부터 확인하세요.
- 협상하기 전에 '최소 입금액'을 정해 두세요. 실수령액 계산기의 거꾸로 계산을 쓰면 필요한 월 단가를 알 수 있어요.
4. 계약 형태와 계약서 확인하기
누구와 계약하는지(소속사), 개인으로 계약하는지 사업자나 법인으로 하는지부터 확인하세요. 계약서에는 아래 항목이 들어 있는지 보세요.
- 투입 기간과 연장 조건
- 월 단가와 부가세 처리
- 대금 지급일(정산일)
- 중도 종료 조건과 통보 기간
- 비밀유지와 결과물 권리
- 근무 장소와 근무 방식
5. 세금과 보험 알아 두기
- 3.3% 원천징수: 개인 프리랜서에게는 대금을 줄 때 소득세 3%와 지방소득세 0.3%를 미리 떼는 경우가 많아요. 떼고 받은 금액은 최종 세금이 아니라 미리 낸 세금이에요.
- 종합소득세: 다음 해 5월에 한 해 소득을 합쳐 정산해요. 3.3%로 낸 세금과 실제 세금을 비교해서 더 내거나 돌려받아요. 경비 처리 방법은 세무사에게 확인하세요.
-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회사에 다닐 때와 달리 회사가 대신 내 주지 않아요. 직장가입자 자격이 없으면 지역가입자로 보험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많아요. 금액과 가입 자격은 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에서 확인하세요.
6. 업체와 지원 기록 관리하기
여러 업체와 연락하다 보면 같은 프로젝트에 두 번 지원하기 쉬워요. 지원할 때마다 날짜, 업체, 프로젝트, 보낸 이력서 버전을 남기고, 이력서를 동의 없이 다른 곳에 제안하지 않도록 업체에 말해 두세요. 자세한 방법은 중복 지원 글에 있어요.
7. 투입 사이 공백 줄이기
프로젝트가 끝나기 두세 달 전부터 다음 일을 알아보기 시작하면 공백이 줄어요. 조건(모듈, 지역, 투입 시기)을 정해 두고 새 공고가 올라올 때 알림을 받으면 놓치는 공고가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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